시중금리 '속락' .. 콜금리 10%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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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짜리 콜금리가 10%대에 진입하는 등 모든 금리가 연일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7일 금융시장에서는 하루짜리 콜금리가 연10.95%로 전일보다 0.1%포인트
떨어지면서 10%대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 1월20일(연10.70%) 이후 최저치이다.
시장실세금리인 회사채(3년) 유통수익률도 연11.45%로 전일보다 0.07%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3개월짜리 기업어음(CP) 할인율도 연11.80%로 전일보다 0.1%포인트 하락
했다.
금융계는 콜금리의 10%대 진입으로 회사채 수익률도 빠르면 이달중 10%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
있다.
7일 금융시장에서는 하루짜리 콜금리가 연10.95%로 전일보다 0.1%포인트
떨어지면서 10%대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 1월20일(연10.70%) 이후 최저치이다.
시장실세금리인 회사채(3년) 유통수익률도 연11.45%로 전일보다 0.07%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3개월짜리 기업어음(CP) 할인율도 연11.80%로 전일보다 0.1%포인트 하락
했다.
금융계는 콜금리의 10%대 진입으로 회사채 수익률도 빠르면 이달중 10%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