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인내 ; 대학 입력1997.06.09 00:00 수정1997.06.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내 심한 바람이 불어 보아야 비로서 강한 풀과 약한 풀을 구분할 수가 있다. - 일본 격언 <>.대학 대학의 질은 받아들이는 학생보다는 배출해내는 학생에 의해 평가된다. - 로버트 키비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독서는 몇 학년까지 하나요 “선생님, 독서는 중학교 몇 학년까지 하는 게 좋나요?”학부모에게 종종 듣는 질문이다. 중학교 2~3학년이 되면 점점 해야 할 학습량이 늘어나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 그러니 미리 배경지식... 2 [아르떼 칼럼] 무료 초대권은 없습니다 얼마 전 어느 연주자의 리사이틀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2년간의 대장정이 될 그의 ‘모차르트 프로젝트’를 응원하고자 찾은 발걸음이었다. 하우스콘서트(하콘) 무대에서 들려준 연... 3 [천자칼럼] 바이든의 눈물 ‘바이든만 아니면 누구나(Anyone But Biden).’ 지난 6월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게 참패한 뒤 민주당에선 후보 교체론이 들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