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염색공장에 불 .. 1시간3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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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대화동소재 염색공장인 한암 (대표 김용춘.62)에서 8일
오전 8시50분쯤 불이나 공장건물 1천2백평 가운데 3백평을 태우고
1시간반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직포공장건물과 공장안에 있던 염색실 변전기계 농약 등을
태워 20억원대의 재산피해 (소방서추산)를 냈으나 화재 당시 공장안에
사람이 남아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불이난 (주)한암은 방직염색 가공업체로 직원 8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쌍용화재에 22억원의 화재보험에 가입돼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
오전 8시50분쯤 불이나 공장건물 1천2백평 가운데 3백평을 태우고
1시간반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직포공장건물과 공장안에 있던 염색실 변전기계 농약 등을
태워 20억원대의 재산피해 (소방서추산)를 냈으나 화재 당시 공장안에
사람이 남아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불이난 (주)한암은 방직염색 가공업체로 직원 8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쌍용화재에 22억원의 화재보험에 가입돼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