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치매 잘못 인식 많다" .. 삼성서울병원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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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가족들은 치매전문병원및 요양기관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대부분 치매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갖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서울병원이 최근 환자가족 5백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치매치료 전문의료기관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치매상담센터활성화(26%) 치매전문 의료인력양성(21%) 치매에
대한 홍보.교육(17%)순으로 꼽았다.
한편 치매를 노화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38%)이나 유전병(21%)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 치매를 잘못 인식하는 경향이 짙었다.
치매가 치료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3%, 예방할수 있다고 보는
사람은 70%로 조사됐으며 본인이나 다른 가족이 치매증상이 의심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49%는 병원치료를, 38%는 한방치료를
받겠다고 답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
판단하고 있으나 대부분 치매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갖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서울병원이 최근 환자가족 5백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치매치료 전문의료기관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치매상담센터활성화(26%) 치매전문 의료인력양성(21%) 치매에
대한 홍보.교육(17%)순으로 꼽았다.
한편 치매를 노화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38%)이나 유전병(21%)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 치매를 잘못 인식하는 경향이 짙었다.
치매가 치료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3%, 예방할수 있다고 보는
사람은 70%로 조사됐으며 본인이나 다른 가족이 치매증상이 의심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49%는 병원치료를, 38%는 한방치료를
받겠다고 답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