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서림트라이월, 반영구 중량물 포장박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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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이상 사용할수있는 중량물 포장박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양산된다.
서림트라이월(대표 박성훈)은 뛰어난 내압강도와 내구성을 지닌 "유니팩
시스템"을 개발, 충북음성공장에 월 1만5천개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미국트라이월사와의 기술제휴로 국산화된 이 제품은 특수제조된 상판과
밑판사이에 삼중골판지를 연결한 운반용 조립식박스로 반영구적인 것이
특징이다.
종래의 목제품이나 철제품 포장재료의 불충분했던 내구성 재이용성
작업성을 개선한 것.
사용후 접어서 보관할수있으며 내압강도가 높아 5단까지 겹쳐 올려놓을수
있다.
공간효율의 극대화와 함께 기존 포장비용의 50%이상 절감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반영구적 제품으로 물류에 필요한 토탈코스트의 대폭적인 삭감을 이룰수
있게 된것.
이 제품의 팔레트는 두장의 특수진공성형을 한 고밀도 플라스틱재질로
반영구적이다.
유니팩시스템은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전자제품 플라스틱 금속 섬유 식품
등 모든 산업제품에 사용할수 있다.
서림트라이월은 그간 양면골판지 복양면골판지 삼중골판지등 각종 포장재를
가공해왔으며 올해 1백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0일자).
양산된다.
서림트라이월(대표 박성훈)은 뛰어난 내압강도와 내구성을 지닌 "유니팩
시스템"을 개발, 충북음성공장에 월 1만5천개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미국트라이월사와의 기술제휴로 국산화된 이 제품은 특수제조된 상판과
밑판사이에 삼중골판지를 연결한 운반용 조립식박스로 반영구적인 것이
특징이다.
종래의 목제품이나 철제품 포장재료의 불충분했던 내구성 재이용성
작업성을 개선한 것.
사용후 접어서 보관할수있으며 내압강도가 높아 5단까지 겹쳐 올려놓을수
있다.
공간효율의 극대화와 함께 기존 포장비용의 50%이상 절감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반영구적 제품으로 물류에 필요한 토탈코스트의 대폭적인 삭감을 이룰수
있게 된것.
이 제품의 팔레트는 두장의 특수진공성형을 한 고밀도 플라스틱재질로
반영구적이다.
유니팩시스템은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전자제품 플라스틱 금속 섬유 식품
등 모든 산업제품에 사용할수 있다.
서림트라이월은 그간 양면골판지 복양면골판지 삼중골판지등 각종 포장재를
가공해왔으며 올해 1백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