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독일에서 3억마르크(미화 1억7천5백만달러)의 고정금리채
(3년만기)를 발행했다.

신한은행은 10일 독일의 DG은행과 3억마르크의 본드를 "리보+0.37%"의
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건은 올들어 시중은행의 차입조건중 가장 양호한 것이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