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금고등 4개 상호신용금고가 합자회사에서 주식회사로 전환된다.

재정경제원은 수원금고 한성금고(충북 옥천) 한일금고(전북 군산) 대명
금고(충북 제천)등 4개 금고에 대해 이번주중 주식회사 전환을 인가해 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 2백35개 금고중 합자회사는 9개 금고로 줄어들게 된다.

< 정한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