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신증권, 수탁고 11조 돌파..현대그룹 인수후 공격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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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자신탁증권의 수탁고가 11조원을 넘어섰다.
현대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국민투신증권은
10일 현재 총 수탁고가 11조2천4백억원으로 1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20일 10조원을 달성한지 1년2개월만으로 특히 지난 3월말
현대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두달사이에 7천억원가량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투자신탁회사에서 투자은행으로 탈바꿈한 이후 새로 취급한 기업어음과
양도성예금증서 매각분은 1천9백억원에 이른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한국투신과 대한투신 수탁고는 10일 현재 21조4천억원과 21조7백억원
으로 지난 3월말보다 7천억원과 1천7백억원가량이 줄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1일자).
현대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국민투신증권은
10일 현재 총 수탁고가 11조2천4백억원으로 1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20일 10조원을 달성한지 1년2개월만으로 특히 지난 3월말
현대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두달사이에 7천억원가량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투자신탁회사에서 투자은행으로 탈바꿈한 이후 새로 취급한 기업어음과
양도성예금증서 매각분은 1천9백억원에 이른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한국투신과 대한투신 수탁고는 10일 현재 21조4천억원과 21조7백억원
으로 지난 3월말보다 7천억원과 1천7백억원가량이 줄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