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카스, 짐 실은채 무게 측정하는 저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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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저울회사인 카스(대표 김동진)는 지게차와 팔렛운반기에 실은채로
짐의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저울을 각각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저울들은 지게차와 팔렛운반기에 부착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게 했는데
지게차저울의 경우 기종에 따라 최고 5t까지, 팔렛저울은 2t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또 12V 및 9V의 직류전원을 이용해 각각 사용하게 되며 외장형 배터리도
장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밖에 프린터에 연결할 경우 표시부에 나타난 무게를 출력시킬 수도 있어
수작업으로 중량을 기록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
지게차저울은 5t짜리의 경우 1천만원선에, 팔렛저울은 2백30만원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475-4661~7
< 이창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1일자).
짐의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저울을 각각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저울들은 지게차와 팔렛운반기에 부착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게 했는데
지게차저울의 경우 기종에 따라 최고 5t까지, 팔렛저울은 2t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또 12V 및 9V의 직류전원을 이용해 각각 사용하게 되며 외장형 배터리도
장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밖에 프린터에 연결할 경우 표시부에 나타난 무게를 출력시킬 수도 있어
수작업으로 중량을 기록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
지게차저울은 5t짜리의 경우 1천만원선에, 팔렛저울은 2백30만원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475-4661~7
< 이창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