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업에 걸친 구조조정작업의 여파로 생겨난 명예퇴직자들의 새 일자리로
보험대리점 등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생명(대표이사 박현국)은 11일 명예퇴직자와 전업주부 등을 대상으로
금융부분의 창업상담과 함께 보험분야에서 대리점 개설 또는 생활설계사
취업 등을 희망할 경우 이를 지원해주는 "보험사업 컨설팅센터"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