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떡/개떡맛...추억의 빵 팝니다' .. 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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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샤니그룹의 제과점체인인 파리바게뜨는 전통의 제조방식을 그대로
재현, 향수어린 술떡과 개떡을 13일 판매한다.
술떡 또는 증편이라 불리는 "엄마 어렸을 적에"는 자연적인 발효법과
찜찌기를 이용한 것으로 두툼하고 투박한 모양으로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졌다.
"보릿고개"는 보리를 갈아 막걸리로 발효시켜 만든 개떡이다.
어렸을 적 기억에 저절로 웃음짓게하는 추억의 빵이다.
이들 전통빵은 모두 당도가 낮고 담백해 당뇨나 고혈압위험이 있는
장년층들이 즐기기 좋은 건강빵이기도하다.
태인샤니는 앞으로도 전통적인 빵제조법을 되살린 제품들을 계속 개발,
매장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3일자).
재현, 향수어린 술떡과 개떡을 13일 판매한다.
술떡 또는 증편이라 불리는 "엄마 어렸을 적에"는 자연적인 발효법과
찜찌기를 이용한 것으로 두툼하고 투박한 모양으로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졌다.
"보릿고개"는 보리를 갈아 막걸리로 발효시켜 만든 개떡이다.
어렸을 적 기억에 저절로 웃음짓게하는 추억의 빵이다.
이들 전통빵은 모두 당도가 낮고 담백해 당뇨나 고혈압위험이 있는
장년층들이 즐기기 좋은 건강빵이기도하다.
태인샤니는 앞으로도 전통적인 빵제조법을 되살린 제품들을 계속 개발,
매장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