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차범근 감독, "5월의 아시아 감독"에 선정 입력1997.06.12 00:00 수정1997.06.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범근감독이 "5월의 아시아 감독"으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1월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차감독이 한국을 98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진출시킨 탁월한 지도능력을 인정,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학교 1운동'으로 K스포츠 꿈나무 키워낼 것" “사명감 하나로 대한체육회장이 되고자 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발로 뛰어 대한체육회 예산이 증액되고 대한민국 체육이 건강해진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대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체육 대통령... 2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9번홀(파5). 김아림(30·사진)이 그린 주변 벙커에서 퍼 올린 공이 그린에서 몇 번 바운드되더니 홀로 빨려 들어갔다... 3 절벽 떨어진 티샷도 파세이브로 마무리…'1위' 증명한 셰플러 코스 난도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좋은 점수를 내는 선수가 진짜 실력자라는 말이 있다. 이런 선수들에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 멘털도 강하다. 어떤 위기에 빠져도 침착하게 대처해 파 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