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시네마서비스(대표 강우석)는 김성홍 감독이 연출하는 새 영화
제목을 "마마보이"에서 "올가미"로 바꿨다.

이 영화는 시어머니와 갓 시집온 며느리의 갈등을 긴장감있게 묘사한
스릴러물.

며느리역에는 최지우가 결정됐으며 7월초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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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