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노사, 국가경쟁력 강화 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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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노사대표들은 13일 "경제살리기 결의대회"를 갖고 산업평화
정착을 발판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및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춘천상공회의소 주최, 한국노총 강원도지부 및 강원경영자
협회 공동주관으로 춘천여성회관에서 열렸으며 덕우전자를 비롯, 춘천지역
1백50여개 업체 노사대표 2백50여명이 참석했다.
유재덕 춘천부시장과 박수복 춘천상공회의소장 김동섭 춘천지방노동사무
소장 김남천 강원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등도 자리를 같이 했다.
춘천지역 노사대표들은 대회에서 고비용.저효율구조를 타파하기 위한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 노사 모두 기업의 주인임을 깨달아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적 창조적 민주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는데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또 <>금리 임금 지가 물류 등 고비용요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경영
혁신과 생산성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데 주력하며 <>환경친화적 경영
및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
한편 춘천지역 경제살리기 결의대회에는 이 지역 출신인 신한국당 한승수
의원이 참석, 경제살리기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
정착을 발판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및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춘천상공회의소 주최, 한국노총 강원도지부 및 강원경영자
협회 공동주관으로 춘천여성회관에서 열렸으며 덕우전자를 비롯, 춘천지역
1백50여개 업체 노사대표 2백50여명이 참석했다.
유재덕 춘천부시장과 박수복 춘천상공회의소장 김동섭 춘천지방노동사무
소장 김남천 강원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등도 자리를 같이 했다.
춘천지역 노사대표들은 대회에서 고비용.저효율구조를 타파하기 위한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 노사 모두 기업의 주인임을 깨달아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적 창조적 민주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는데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또 <>금리 임금 지가 물류 등 고비용요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경영
혁신과 생산성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데 주력하며 <>환경친화적 경영
및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
한편 춘천지역 경제살리기 결의대회에는 이 지역 출신인 신한국당 한승수
의원이 참석, 경제살리기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