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달 외국인 4천억 매수우위..10일 연속 순매수종목도 속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달들어 외국인 순매수가 4천억원에 이르면서 10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
    우위를 보이는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신도리코 대우중공업 등 경기관련 대형주가
    최근 10일이상(거래일수 기준) 외국인 순매수 우위를 나타내면서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5월14일부터 17일간(거래일수 기준) 외국인 순매수 우위가
    유지되면서 주가가 1만5천8백원으로 올랐다.

    LG반도체는 10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졌으며 현대상선은 13일동안
    외국인 매수가 계속됐다.

    신도리코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4일 연속 순매수로 외국인
    투자한도 25%가 완전히 소진됐다.

    동국제강은 외국인 매수증감이 없었던 지난 9일을 빼고는 외국인들이 15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LG정보통신은 17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로 한때 10만원을
    돌파했다.

    최근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한솔제지도 지난 3일동안 1백만주이상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으로 상한가 2회를 기록했다.

    지수관련주인 한국전력은 13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세로 외국인 지분율이
    14.9%에서 15.5%로 높아졌다.

    대우중공업은 16일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했으며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등도
    최근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외국인 투자한도 소진율이 높아졌다.

    한편 외국인 매수가 많았던 증권주 등 일부 종목에서는 외국인 차익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대우증권 곽영교 국제영업부장은 "풍부한 시중유동성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국증시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기존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규모를 늘리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자들도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현승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

    ADVERTISEMENT

    1. 1

      '연말에 깜빡할 뻔'…2개월 만에 7000억 '재테크족' 몰린 곳

      지난해 연말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정산을 앞두고 ...

    2. 2

      "올해엔 바이오?"…역대 최고치 경신한 새해 주도주를 둘러싼 분석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연초 국내 증시가 역대 최고치 수준을 경신하며 출발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새해 주도주는 어디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 증시를 이끌었던 반도체 업종이 여전히...

    3. 3

      "'불장'에 돈 썩힐 수도 없고"…은행 이자보다 더 벌려면

      올해 글로벌 증시는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우세하지만, 인공지능(AI) 거품론과 금리·환율 변수로 인한 변동성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런 환경에서 퇴직연금 투자자들은 위험자산 투자 비중을 7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