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매물] '매출 1천억대 건설업체 사세요"..토목공사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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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액이 1천억원을 넘어서는 건설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도급한도 1천2백억원 이상으로 국내도급순위 1백위이내에 들어있는 회사다.
"관급공사를 많이 수주했고 토목에 강점이 있는 회사이다"
(아시아M&A 조효승 대표).
브랜드가 꽤 알려진 약품을 만드는 제약회사도 새로운 사업자를 찾고 있다.
전국에 유통망을 갖고 있고 병원영업에도 강한 편이다.
매출액 1백30억원, 자산 1백억원 규모이다.
전국에 30여개의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갖고 있는 영어전문학원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이 학원은 외국전문어학기관과
제휴, 동업계 최고의 브랜드 인지도와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학원소유주는 교육에 뜻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지분의 51%를 넘길 방침이다.
자동차3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도 있다.
자산 1백40억원, 매출 2백50억원 규모로 중부권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기오염을 처리하는 환경사업체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기존 사업자가 지분의 51%이상을 매각, 경영권을 넘기고 자신은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대기오염 처리분야에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VCR과 카세트에 들어가는 데크메카니즘 생산업체가 매물로 대기중이다.
기술력이 있는 회사로 사업다각화를 구상하고 있다.
20여개의 백화점에 매장을 갖고 있는 여성의류업체도 눈길을 끈다.
30대 여성을 겨냥한 의류를 생산하는 회사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수도권에 인접한 곳에 있는 리조트단지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
눈썰매장과 유원지 콘도 등을 갖춘 7만평규모의 휴양시설이다.
PCS TRS 등 통신사업컨소시엄에 참여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지분을 매각
하려는 곳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하는 것도 검토해볼 만하다.
지역독점영업권을 갖고 있는 통신사업 지분이 매각대상으로 나와 있다.
건설자재로 쓰이는 전선을 생산하는 전기자재 제조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부산 경남권에서 주로 영업하는 업체로 각종 규격의 전선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초정밀저항기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허권을 보유할 만큼 기술력이 있다는게 부산은행 M&A팀 관계자의 말이다.
< 현승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
도급한도 1천2백억원 이상으로 국내도급순위 1백위이내에 들어있는 회사다.
(아시아M&A 조효승 대표).
브랜드가 꽤 알려진 약품을 만드는 제약회사도 새로운 사업자를 찾고 있다.
전국에 유통망을 갖고 있고 병원영업에도 강한 편이다.
전국에 30여개의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갖고 있는 영어전문학원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이 학원은 외국전문어학기관과
제휴, 동업계 최고의 브랜드 인지도와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동차3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도 있다.
자산 1백40억원, 매출 2백50억원 규모로 중부권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기존 사업자가 지분의 51%이상을 매각, 경영권을 넘기고 자신은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대기오염 처리분야에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VCR과 카세트에 들어가는 데크메카니즘 생산업체가 매물로 대기중이다.
기술력이 있는 회사로 사업다각화를 구상하고 있다.
20여개의 백화점에 매장을 갖고 있는 여성의류업체도 눈길을 끈다.
30대 여성을 겨냥한 의류를 생산하는 회사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수도권에 인접한 곳에 있는 리조트단지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
눈썰매장과 유원지 콘도 등을 갖춘 7만평규모의 휴양시설이다.
PCS TRS 등 통신사업컨소시엄에 참여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지분을 매각
하려는 곳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하는 것도 검토해볼 만하다.
지역독점영업권을 갖고 있는 통신사업 지분이 매각대상으로 나와 있다.
건설자재로 쓰이는 전선을 생산하는 전기자재 제조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부산 경남권에서 주로 영업하는 업체로 각종 규격의 전선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초정밀저항기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허권을 보유할 만큼 기술력이 있다는게 부산은행 M&A팀 관계자의 말이다.
< 현승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