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대전에 반도체단지 조성 .. 과학단지내 30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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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가 대전시 유성구 관평.탑립동 일대에 1백27만평규모로 조성되는
과학산업단지내에 30만평 규모의 반도체단지를 조성한다.
현대전자는 김영환사장, 이내흔 현대건설사장, 홍선기 대전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와 공단대행개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에서 현대전자는 공단부지가격을 평당 40만원에 매입하고 용수
공급은 현대전자측이 필요로하는 시점에 대전시가 공급하며 현대건설이
공단조성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전자는 오는 2000년부터 대전공장에 10조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반도체공장 8개동을 건설할 계획이다.
< 대전=이계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6일자).
과학산업단지내에 30만평 규모의 반도체단지를 조성한다.
현대전자는 김영환사장, 이내흔 현대건설사장, 홍선기 대전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와 공단대행개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에서 현대전자는 공단부지가격을 평당 40만원에 매입하고 용수
공급은 현대전자측이 필요로하는 시점에 대전시가 공급하며 현대건설이
공단조성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전자는 오는 2000년부터 대전공장에 10조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반도체공장 8개동을 건설할 계획이다.
< 대전=이계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