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기공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인근에서 현대코아쇼핑센터내 의류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이 건물은 1천1백여평의 대지에 지하7층, 지상25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다른 상가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고 현재 2~3층 잔여분만 분양되고 있다.

점포당 10평이 분양되는데 평당 분양가는 2층 1천1백만원, 3층 1천만원이고
입주 예정일은 98년 3월이다.

현대코아건물은 지하가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될 계획이어서 이지역 유동
인구를 수요층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주변에는 재개발아파트 3천가구가 건설되고 있고 대형건물의 신축공사가
잇따르고 있어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02)489-0803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