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서울 시청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부채와 저금통을
나눠주며 "경제살리기 가두 켐페인"을 벌였다.

이날 켐페인에는 우석형 신도리코 사장, 김상하 대한상의 회장, 송자
명지대 총장, 이수영 동양화학공업회장 등 재계및 학계 주요인사들과 상의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