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과천 별양동 신사옥을 "코오롱타워"로 명명했다.

지상 18층 지하 5층의 신사옥에는 그룹회장실과 기획조정실 (주)코오롱
코오롱상사 건설 정보통신 유화 F&T 유통 전자 한국화낙 등 9개 계열사
1천여명이 이달말까지 입주, 오는 7월7일 준공기념식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