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전자유통 =8백50g의 초경량노트북과 첨단 USB포토를 탑재한 도
시바의 노트북컴퓨터를 선보인다.

도시바노트북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서울전자유통은 이번달 중순부터
"프로티지 300CT"과 "리베레토 50CT"등의 국내판매를 개시한다.

프로티지 300CT는 기존의 직렬포트방식의 복잡함을 개선한 USB(Univasal
Seriel Bus)포트를 탑재, 1백여개가 넘는 디지털가전및 주변기기 장치를
한꺼번에 연결하면서도 속도도 10배정도 빨라진 것이 특징.

리베레토 50CT는 윈도우 95를 탑재한 초소형(2백10 x 1백15 x 34mm),
초경량컴퓨터((8백50g)로 인터넷 그래픽작업 각종 데이타송수신등
멀티태스킹작업이 가능하다.

서울전자유통은 새트라이트 프로430CDT와 테크라 50CDT모델을 각각 32%와
23% 할인한 2백27만원과 2백99만원에 판매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