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6.17 00:00
수정1997.06.17 00:00
삼성그룹은 17일 수원 전기체육관에서 "에너지 절감 실천 추진대회"를
갖고 자원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 원단위 도입 <>매년 20%씩 4년간
4천억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 등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추진대회엔 또 강진구삼성전자회장 등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해
그룹 전체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SEE 21"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 권영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