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대표 권오덕)은 서울 방배동 본사 건물의 지하 2층,3층에 상설
할인매장을 열었다.

이 회사는 지난 한달동안 이 자리를 임시할인매장으로 꾸몄으나 소비자
들의 반응이 좋아 아예 상설매장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 매장에서는 바른손의 5개 브랜드를 정가보다 60~70% 싸게 할인판매
하고있다.

< 김용준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