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술품질원, 중소기업과 공동.고효율 유도전동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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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술품질원(원장 이승배)는 중소기업인 남동중전기 천인등과 공동
으로 에너지절약형 고효율 유도전동기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상산업부의 에너지절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6억3천만원이
투입,개발된 이 제품은 미국의 NEMA,일본의 JEMA,캐나다의 CSA등 선진국의
기술기준에도 적합해 해외수출도 할수있게됐다.
국립기술품질원의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체발전량의 약38%를 소비하는 일
반형 3상유도전동기를 전량 이제품으로 대체할 경우 발전용량 80만KW가
절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
으로 에너지절약형 고효율 유도전동기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상산업부의 에너지절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6억3천만원이
투입,개발된 이 제품은 미국의 NEMA,일본의 JEMA,캐나다의 CSA등 선진국의
기술기준에도 적합해 해외수출도 할수있게됐다.
국립기술품질원의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체발전량의 약38%를 소비하는 일
반형 3상유도전동기를 전량 이제품으로 대체할 경우 발전용량 80만KW가
절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