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제자리 .. 3년채 연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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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
18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11.65%를 기록했다.
오전장중 한국은행이 전날에 이어 1조원의 RP를 지원한데 힘입어 11.62%로
하락,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우량종목을 중심으로 사자에 나섰던 기관들의 매수세가 오후장들어
향후 불투명한 금리전망으로 끊어지며 되밀렸다.
일부 경과물에 대한 수요만 일었고 거래는 거의 없었다.
당일 발행물량은 2백45억원으로 이중 1백50억원을 증권사가 상품으로
가져갔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도 전날과 같은 연11.48%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
18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11.65%를 기록했다.
오전장중 한국은행이 전날에 이어 1조원의 RP를 지원한데 힘입어 11.62%로
하락,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우량종목을 중심으로 사자에 나섰던 기관들의 매수세가 오후장들어
향후 불투명한 금리전망으로 끊어지며 되밀렸다.
일부 경과물에 대한 수요만 일었고 거래는 거의 없었다.
당일 발행물량은 2백45억원으로 이중 1백50억원을 증권사가 상품으로
가져갔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도 전날과 같은 연11.48%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