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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설계사 1명이 작년 1억1천9백만원 거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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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보험사의 생활설계사 한사람이 지난 1년동안 거둬들인 보험료는 평균
    1억1천9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33개 생보사 32만1천3백여명의 설계사들이
    96회계연도(96년4월~97년3월)중 거둬들인 수입보험료는 모두 38조1천6백33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조8천7백53억원(8.1%)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설계사 한사람이 1년간 거둬들인 수입보험료도 1억1천9백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천8백만원이 늘어나 1인당 생산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사별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삼성생명이 전년보다 2천6백만원이 증가한
    1억6천9백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동부 1억5천9백만원 <>교보 1억5천2백만
    원 <>두원 1억5천1백만원 <>라이나 1억2천만원 등의 순이었다.

    < 문희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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