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전력 수요...또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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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최대 전력수요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18일 오후 3시 현재 최대 전력수요가 3천3백30만3천kW에
달해 종전 최고치인 지난 17일의 3천2백61만1천kW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한전에 따르면 전력 공급능력은 3천5백43만kW로 전력 예비율은 6.4%,
예비전력량은 2백12만7천kW였다.
한전관계자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당분간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이지만
현재 공급능력으로 볼 때 수급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18일 오후 3시 현재 최대 전력수요가 3천3백30만3천kW에
달해 종전 최고치인 지난 17일의 3천2백61만1천kW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한전에 따르면 전력 공급능력은 3천5백43만kW로 전력 예비율은 6.4%,
예비전력량은 2백12만7천kW였다.
한전관계자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당분간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이지만
현재 공급능력으로 볼 때 수급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