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아프리카/중동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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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가 아랍에미레이트에 아.중동 본사를 설립,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8일 발표했다.
아.중동 본사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 이은 대우전자의 4번째 해외본사다.
아.중동 지역본사는 아랍에미레이트와 두바이 제벨알리의 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해외본사와는 달리 생산및 판매법인을 신규 설립하는
투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대우는 설명했다.
대우는 이와관련 오는 98년까지 이 지역에 2억달러를 투자, TV VTR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을 생산할 3개의 해외공장과 5개의 판매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다.
대우의 아.중동본사는 특히 오는 2천년까지 지역본사 매출 10억달러를
달성, 이 지역 마켓 셰어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브랜드
세일비중도 현재의 45%에서 75%까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위해 매년 3천만달러를 해외광고와 판촉행사 등에 투자키로 했다.
<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8일 발표했다.
아.중동 본사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 이은 대우전자의 4번째 해외본사다.
아.중동 지역본사는 아랍에미레이트와 두바이 제벨알리의 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해외본사와는 달리 생산및 판매법인을 신규 설립하는
투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대우는 설명했다.
대우는 이와관련 오는 98년까지 이 지역에 2억달러를 투자, TV VTR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을 생산할 3개의 해외공장과 5개의 판매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다.
대우의 아.중동본사는 특히 오는 2천년까지 지역본사 매출 10억달러를
달성, 이 지역 마켓 셰어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브랜드
세일비중도 현재의 45%에서 75%까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위해 매년 3천만달러를 해외광고와 판촉행사 등에 투자키로 했다.
<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