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6.19 00:00
수정1997.06.19 00:00
신성무역 경영권 인수를 시도중 사보이호텔이 이달들어 삼표제작소
(자본금 22억원) 주식을 5%이상 매집했다.
18일 사보이호텔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삼표제작소 주식 5.08%
(2만2천8백80주)를 사들였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삼표제작소는 뚝섬부지 개발과 관련해 관심을 끈 강원산업이 최대주주로
50.59%(29만7천3백95주)를 보유하고 있다.
< 최명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