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벤처캐피털사 : '대구창업투자'..지역 상공인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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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업투자(대표 최장식)는 지난 87년 지역 상공인들이 출자해 설립한
창투사.
지난 10년동안 소수정예의 인력으로 여러차례의 유.무상 증자 및 회사채를
발행, 양질의 창업자금을 유치 운영해 왔다.
지방 창투사임에도 투자실적이 매우 좋은 편이다.
약 1백20여개 벤처기업에 1천억원 정도를 투자했다.
이중 2개사를 상장, 15개 업체를 코스닥에 등록시켰으며 연내 7~8개를
추가 등록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부문은 성장잠재력과 수익창출 가능성이 큰 정보통신 반도체장비
메커트로닉스 생명공학 컴퓨터그래픽 자동화기계등.
앞으로도 이분야의 벤처기업을 집중 발굴 투자해 국가 산업경제 확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우수한 맨파워를 바탕으로 기술력 성장성이 높은 중소업체에 투자하는
한편 코스닥이라는 자본시장을 통해 벤처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이 용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의 공과대학 교수들과 기존 벤처기업가들로 구성된 기술평가
위원회를 가동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서도 빛을 보지 못하는 창업중소기업
을 돕고 있다.
이들기업의 첨단기술력을 공신력이 있는 단체로부터 우수성을 평가받아
벤처캐피털과 접목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측은 투자대상 기업의 과거 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간결한 계약의 체결로 경쟁력을 북돋우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우수한 인재를 갖춘 업체라면 규모를 따지지 않고 지원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은 지역 벤처산업 발전에도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 창업예비학교를 개설, 창업강좌 로드쇼 창업
설명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벤처분위기 조성과 저변확대 및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0일자).
창투사.
지난 10년동안 소수정예의 인력으로 여러차례의 유.무상 증자 및 회사채를
발행, 양질의 창업자금을 유치 운영해 왔다.
지방 창투사임에도 투자실적이 매우 좋은 편이다.
약 1백20여개 벤처기업에 1천억원 정도를 투자했다.
이중 2개사를 상장, 15개 업체를 코스닥에 등록시켰으며 연내 7~8개를
추가 등록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부문은 성장잠재력과 수익창출 가능성이 큰 정보통신 반도체장비
메커트로닉스 생명공학 컴퓨터그래픽 자동화기계등.
앞으로도 이분야의 벤처기업을 집중 발굴 투자해 국가 산업경제 확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우수한 맨파워를 바탕으로 기술력 성장성이 높은 중소업체에 투자하는
한편 코스닥이라는 자본시장을 통해 벤처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이 용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의 공과대학 교수들과 기존 벤처기업가들로 구성된 기술평가
위원회를 가동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서도 빛을 보지 못하는 창업중소기업
을 돕고 있다.
이들기업의 첨단기술력을 공신력이 있는 단체로부터 우수성을 평가받아
벤처캐피털과 접목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측은 투자대상 기업의 과거 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간결한 계약의 체결로 경쟁력을 북돋우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우수한 인재를 갖춘 업체라면 규모를 따지지 않고 지원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은 지역 벤처산업 발전에도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 창업예비학교를 개설, 창업강좌 로드쇼 창업
설명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벤처분위기 조성과 저변확대 및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