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6.20 00:00
수정1997.06.20 00:00
제일투자신탁의 공사채형 펀드인 스폿라이트 1호가 설정된지 1년만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해 조기 상환됐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일투신은 신탁기간이 3년인 스폿라이트 1호
수익률이 이날 현재 12.83%에 달해 투자자들에게 투자원본과 수익을
돌려준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설정된 이 펀드는 수익률이 설정 당시의 회사채 금리보다
1%포인트 높으면 조기 상환되는 상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