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사업화 등을 통해 98년까지 매출1조원달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수원 한일타운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건설사업본부의
영역을 확대, 마산.대구공장을 비롯한 보유부지 활용은 물론, 토목 SOC
(사회간접자본)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매년 40~50%씩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7개 브랜드의 패션사업부문도
유통망확대와 전략적 광고마케팅을 통해 전체매출의 20%를 점하도록 할
예정이다.
< 채자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