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 관계자 소환 .. 보고서유출 등 조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지검 조사부(정상명 부장검사)는 20일 삼성자동차의 "자동차업계
구조개선 보고서" 진정사건과 관련, 문제의 보고서를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자동차 연구소 김완표 과장 등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김과장 등을 상대로 보고서 작성 배경 및 외부유출 경위와 보고서
내용의 진위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지난 16일 기아자동차 안동원 법무실장에 이어 삼성 관계자들에
대한 1차 조사가 끝남에 따라 내주중 양측 관계자들을 다시 불러 양측의
조사내용중 상반된 부분에 대해 다시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
구조개선 보고서" 진정사건과 관련, 문제의 보고서를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자동차 연구소 김완표 과장 등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김과장 등을 상대로 보고서 작성 배경 및 외부유출 경위와 보고서
내용의 진위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지난 16일 기아자동차 안동원 법무실장에 이어 삼성 관계자들에
대한 1차 조사가 끝남에 따라 내주중 양측 관계자들을 다시 불러 양측의
조사내용중 상반된 부분에 대해 다시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