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박치성씨가 21~29일 인천 동아시티백화점내 동아갤러리
(032-519-3333)에서 9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여인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강렬한 터치와 화려한 컬러로 화폭에 옮긴 누드
및 반누드화 30여점 출품.

여인의 일상과 삶을 잔잔하게 그린 ''태몽'' 등도 내놓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