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크게 밀리며 760대를 위협한 21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1백12만주의 "사자"주문과 1백40만주의 "팔자"주문을 내 주문기준
으로 28만주를 순매도했다.

기관별로 투신은행은 매도우위, 보험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 주요 매매종목 > (단위:만주)

<>매수=삼성중공업(13) 대우자판(6.8) 삼부토건(6.2) 고합(4) 한국전력(3.5)
고려아연(3.1) 대우정밀 선진금속 현대증권(이상 3) 기아자동차(3)

<>매도=한주통산(9) 고려아연(8.2) 한일합섬(5.9) 한화에너지(5.6)
현대건설(4.3) 쌍용정공(4) 삼성전자(3.1) 태흥피혁(3) 대우(2.9)
동일방직(2.8)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1백60억원어치(68)를 사고 92억원어치(40)를 팔아 68억원
어치(28) 순매수했다.

<>매수=한국전력(14) 대우통신(7) 종합기술금융(6.8) 고려아연(4.6)
LG화학(3.8)

<>매도=한일은행(10) 한국전력(5.5) 대우정밀 제일은행(이상 2)
고려아연(1.7)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