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케이스 경진대회' 열어 .. 임직원 창의력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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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인력개발원은 해외 5개 본사 현지 채용인들을 포함한 그룹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케이스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케이스 경진대회는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경영능력을 배양키 위한
것으로 개인별 또는 팀별 참가가 가능하다고 삼성은 밝혔다.
"케이스"란 경영자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사결정과정을 총칭하는 개념이며 특정상황을 가상으로 모델링해
그에 가장 적합한 해결방법을 도출하기 위한 작업이다.
경진대회의 테마는 <>삼성전자 D램의 투자의사결정을 다룬 마케팅 전략사례
<>스즈키사가 미국 자동차시장에 진출했을 때의 마케팅 사례 <>프랑스에
진출한 일본기업의 국제화 성공사례 등이며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자신이
케이스의 주인공이 돼 직접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3일자).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케이스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케이스 경진대회는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경영능력을 배양키 위한
것으로 개인별 또는 팀별 참가가 가능하다고 삼성은 밝혔다.
"케이스"란 경영자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사결정과정을 총칭하는 개념이며 특정상황을 가상으로 모델링해
그에 가장 적합한 해결방법을 도출하기 위한 작업이다.
경진대회의 테마는 <>삼성전자 D램의 투자의사결정을 다룬 마케팅 전략사례
<>스즈키사가 미국 자동차시장에 진출했을 때의 마케팅 사례 <>프랑스에
진출한 일본기업의 국제화 성공사례 등이며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자신이
케이스의 주인공이 돼 직접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