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 유고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은행이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서울은행 부점장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5~6명의 부장들로 비상경영대책
위원회를 이달중에 만들고 경영위기 극복에 나서기로 했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