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필백화점, 소규모 창고형 할인매장 매출 효자..'필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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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필백화점이 최근 소규모 창고형 할인매장을 개점,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경방필은 지난 5월초 백화점 뒤편 구 공장건물을 재단장하고 3백평 규모의
창고형 할인매장 "필마트"를 개점했다.
이 필마트가 경기불황에도 불구 6월들어서 하루평균 3천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려주는 효자매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필마트는 1천2백여가지의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레저문화용품 등의 비중이 높다.
영업시간은 백화점과 동일하며 비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방필은 필마트가 예상외로 영업이 잘 되자 구청 등과 개발에 관한 협의가
끝나는대로 영등포공장 부지에 대형 할인매장을 세운다는 방침을 굳혔다.
< 류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3일자).
있다.
경방필은 지난 5월초 백화점 뒤편 구 공장건물을 재단장하고 3백평 규모의
창고형 할인매장 "필마트"를 개점했다.
이 필마트가 경기불황에도 불구 6월들어서 하루평균 3천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려주는 효자매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필마트는 1천2백여가지의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레저문화용품 등의 비중이 높다.
영업시간은 백화점과 동일하며 비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방필은 필마트가 예상외로 영업이 잘 되자 구청 등과 개발에 관한 협의가
끝나는대로 영등포공장 부지에 대형 할인매장을 세운다는 방침을 굳혔다.
< 류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