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림제지, 진주공장 증설 .. 연산 20만t 설비 추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쇄용지업체인 신무림제지는 최근 경남진주공장에 연산20만t규모의
3호기를 증설, 기공식을 가졌다.
총1천6백50억원을 들여 핀란드 발멧사로부터 도입될 3호기는 최고운전속
도가 분당 1천7백m로 세계최고의 속도를 가진 자동화설비이다.
종이 건조시의 신축감소를 위해 싱글티어방식에 의해 고급아트지를 생산
하게 된다.
완공 예정일은 오는 98년 10월이다.
신무림제지는 세계적인 제지회사로 발돋움한다는 목표아래 오는 2005년까지
생산능력을 연산1백20만톤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4일자).
3호기를 증설, 기공식을 가졌다.
총1천6백50억원을 들여 핀란드 발멧사로부터 도입될 3호기는 최고운전속
도가 분당 1천7백m로 세계최고의 속도를 가진 자동화설비이다.
종이 건조시의 신축감소를 위해 싱글티어방식에 의해 고급아트지를 생산
하게 된다.
완공 예정일은 오는 98년 10월이다.
신무림제지는 세계적인 제지회사로 발돋움한다는 목표아래 오는 2005년까지
생산능력을 연산1백20만톤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