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마트카드 제조업체인 프랑스의 젬플러스사가 27일
한국 지사를 설립, 영업을 시작한다.

젬플러스의 필립 매스 부회장과 싱가포르 출신으로 한국지사장을
맡은 소신지씨는 23일 한국지사 설립에 앞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한국내 전자업체들및 신용카드업체들과 제휴, 본겨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