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마리끌레르 화장품 프랑스에 수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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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프랑스 잡지회사의 브랜드를 수입, 생산한 「마리끌레르」
화장품을 프랑스에 역수출한다.
애경산업은 23일 프랑스 마리끌레르사로부터 지난달 마리끌레르 화장품
을 공급해달라는 제의를 받았으며 금명간 실무적인 협의를 끝내고 수출
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리끌레르사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패션잡지회사로 애경산업이 지난해
9월 매출액의 3%를 로열티로 주는 조건으로 브랜드를 들여와 국내에서
화장품을 생산, 이브랜드를 붙여 판매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마리끄레르사측과 프랑스내에 합작법인을 세우고 프랑스는
물론,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및 세계각국에 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하에
마리끌레르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희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4일자).
화장품을 프랑스에 역수출한다.
애경산업은 23일 프랑스 마리끌레르사로부터 지난달 마리끌레르 화장품
을 공급해달라는 제의를 받았으며 금명간 실무적인 협의를 끝내고 수출
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리끌레르사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패션잡지회사로 애경산업이 지난해
9월 매출액의 3%를 로열티로 주는 조건으로 브랜드를 들여와 국내에서
화장품을 생산, 이브랜드를 붙여 판매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마리끄레르사측과 프랑스내에 합작법인을 세우고 프랑스는
물론,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및 세계각국에 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하에
마리끌레르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희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