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6.24 00:00
수정1997.06.24 00:00
지방 비평준화 고교와 서울지역 외국어고 학부모들이 내신성적 불이익
해소대책을 요구하며 교육부에 학생 2만여명의 집단 전학원을 제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서인천고 안양고 서현고 강릉고 등 전국 25개 비평준화 고교 학부모연합회
(회장 심재종.49)는 24일 교육부를 방문, 해당 학교 재학생 2만여명의
전학원을 제출했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