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중남미 수출 30% 늘린다 .. 연내 9억6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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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는 올해 중남미 지역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9억6천만달러로 확정, 이 지역에서의 브랜드 세일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또 올해중 멕시코에 부품 전용 물류센터를 설립해 현지공장에 부품을
즉시 납품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24일 멕시코시티에서 ''중남미 지역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배순훈 대우전자 회장과 양재열 사장을 비롯 중남미지역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는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브라질 복합가전단지 건설 <>멕시코
세탁기공장 증설 <>브라질 등에 추가 물류센터 건설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우는 오는 2000년까지 중남미 본사의 매출을 20억달러로 확대하고
이 지역 브랜드세일비중도 7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5일자).
9억6천만달러로 확정, 이 지역에서의 브랜드 세일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또 올해중 멕시코에 부품 전용 물류센터를 설립해 현지공장에 부품을
즉시 납품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24일 멕시코시티에서 ''중남미 지역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배순훈 대우전자 회장과 양재열 사장을 비롯 중남미지역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는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브라질 복합가전단지 건설 <>멕시코
세탁기공장 증설 <>브라질 등에 추가 물류센터 건설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우는 오는 2000년까지 중남미 본사의 매출을 20억달러로 확대하고
이 지역 브랜드세일비중도 7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