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은 24일 도쿄의 아카사카프린스호텔에서 주식형 외수펀드인
"대한미래주식투자신탁(DFST)" 설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 펀드는 주식형 외수펀드중 가장 큰 규모인 1억5천만달러로 설정되며
JP모건과 선경증권이 공동주간사로 참여하고 장기신용은행이 수탁업무를
맡았다.

오는 27일 납입 예정이어서 7월초부터 본격적인 주식 매입이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