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경월이 신제품 ''청색시대'' 홍보를 위해 오는 29일 강릉 정동진
해변에서 모닝콘서트를 개최한다.

강릉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바다가 들려주는 푸른
이야기''를 주제로 오전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여행스케치 이기찬
타두 등 대중가수 다수가 참가한다.

두산경월은 정동진 모닝콘서트를 휴가철인 하절기동안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 류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