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월곶 해변아파트 2천5백여가구 공급 .. 소래포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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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전원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흥월곶지구에서
내달초부터 2천5백여가구의 대규모 해변아파트가 공급된다.
중견건설업체인 한국종합건설이 분양하는 ''월곶 한국아파트'' 수도권
물류를 담당하게 될 경인운하와 접해 있는데다 동북아의 관문이 될 인천
국제공항과 서해안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다.
특히 소래포구를 중심으로 해양관광단지가 개발될 예정이어서 월곶지구는
수도권에서는 드물게 주거와 레저 시설을 함께 갖춘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평형별로는 12평형(원룸) 7백20가구, 14평형(") 9백가구, 24평형 5백8가구,
33평형 76가구, 42평형 80가구, 55평형 1백20가구, 70평형 1백56가구 등으로
원룸아파트가 1천6백20가구나 돼 수도권에서는 최대의 원룸단지를 형성할
전망이다.
분양가(기본형 기준)는 12평형 3천8백만원, 14평형 4천5백만원, 24평형
8천5백만원, 33평형 1억1천만원, 42평형 1억5천만원, 55평형 1억9천7백만원,
70평형 2억5천4백만원선이다.
입주예정일은 2000년 4월께이며 평형에 따라 1억5천만원까지 중도금 및
잔금이 지원된다.
내부에는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확장형 발코니를 설치하고 단지 앞에는
28m 해안도로와 자전거전용도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인산업도로가 쉽게
연결되고 사당~시흥~인천간 제2경인전철, 수원~시흥~인천간 수인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032)326-2564~6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6일자).
내달초부터 2천5백여가구의 대규모 해변아파트가 공급된다.
중견건설업체인 한국종합건설이 분양하는 ''월곶 한국아파트'' 수도권
물류를 담당하게 될 경인운하와 접해 있는데다 동북아의 관문이 될 인천
국제공항과 서해안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다.
특히 소래포구를 중심으로 해양관광단지가 개발될 예정이어서 월곶지구는
수도권에서는 드물게 주거와 레저 시설을 함께 갖춘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평형별로는 12평형(원룸) 7백20가구, 14평형(") 9백가구, 24평형 5백8가구,
33평형 76가구, 42평형 80가구, 55평형 1백20가구, 70평형 1백56가구 등으로
원룸아파트가 1천6백20가구나 돼 수도권에서는 최대의 원룸단지를 형성할
전망이다.
분양가(기본형 기준)는 12평형 3천8백만원, 14평형 4천5백만원, 24평형
8천5백만원, 33평형 1억1천만원, 42평형 1억5천만원, 55평형 1억9천7백만원,
70평형 2억5천4백만원선이다.
입주예정일은 2000년 4월께이며 평형에 따라 1억5천만원까지 중도금 및
잔금이 지원된다.
내부에는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확장형 발코니를 설치하고 단지 앞에는
28m 해안도로와 자전거전용도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인산업도로가 쉽게
연결되고 사당~시흥~인천간 제2경인전철, 수원~시흥~인천간 수인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032)326-2564~6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