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고 굴삭기 수입 금지 .. 자국산업 보호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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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 김영근 특파원 ]
중국당국은 자국 산업보호를 위해 중고 굴삭기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중국공산당 영문기관지 차이나데일리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과 독일 미국 등지에서 중고 굴삭기가 다량으로 수입되는
바람에 중국내 사용자와 생산자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기계공업부가 세관과 수출입상품 검사국 세무국 등에 중고 굴삭기의 수입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고 굴삭기는 수입 통관때 평균 1만위앤(한화 1백만원 상당)의
관세를 물지만 수입된 후에는 한화로 따져 4천만~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6일자).
중국당국은 자국 산업보호를 위해 중고 굴삭기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중국공산당 영문기관지 차이나데일리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과 독일 미국 등지에서 중고 굴삭기가 다량으로 수입되는
바람에 중국내 사용자와 생산자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기계공업부가 세관과 수출입상품 검사국 세무국 등에 중고 굴삭기의 수입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고 굴삭기는 수입 통관때 평균 1만위앤(한화 1백만원 상당)의
관세를 물지만 수입된 후에는 한화로 따져 4천만~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