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26일 호텔롯데 중식장 상해에서 오재경
(3대.전 공보처장관) 정성환 (5대.전 교통부장관) 황인성 (9대 전
국무총리) 하대돈 (10대 전 국회의원) 조영길 (12대 전 전매청장)
지연태 (13대 전 국회의원) 등 역대 사장단을 초청하여 공사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