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문화체육부, 우수도서 선정계획 발표 입력1997.06.26 00:00 수정1997.06.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체육부는 "97우수학술도서 선정.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대상은 상업성이 없는 학술연구도서및 세계화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서로 지난해 7월초부터 이달말까지 발행된 책이다. 분야는 철학 종교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문학 역사등. 신청기간은 7월12일까지. 720-4905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종일 장사해도 알바비도 못 건진다"…카페 접는 사장님들 경기 부천의 한 상가 밀집지역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 씨(28)는 최근 가게를 매물로 내놨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카페지만 바로 옆에 중저가 프랜차이즈 카페가 생기면서 수익이 반토막 수준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2 한국 영화 빙하기에도 살아남은 공룡, 정만식 지난 20여년 동안 개봉했던 거의 모든 한국 상업영화에 등장했던 배우가 있다. 바로 한국 영화의 혹한기라고 하는 올해만도 3편의 영화에 등장하는 정만식 배우다. 정만식 배우는 2001년에 데뷔한 이래로 총 56편의 ... 3 야만의 시대를 두 손 꼭잡고 견딘 두 소녀, 그 눈부셨던 60년 나폴리 4부작이라고 불리는 엘레나 페란테의 소설 <나의 눈부신 친구>는 레누와 릴라 두 여인의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의 우정과 성장을 다룬 이야기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이 소설을 드라마 시리즈의 명가 HBO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