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산책] 저가대형주 오랜만에 반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일 미끄럼을 타던 저가대형주가 오랜만에 반등바람을 받았다.
대형우량주도 외수펀드 설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중소형 재료주에도 고정팬이 여전했다.
주식시장이 이른바 3분된 양상이다.
제대로 된 반등장에선 7일동안 50포인트나 내렸으면 매물 공백현상이
나타나는게 정상이다.
그러기는 커녕 반대로 고가 매물이 넘쳐 흘렀다.
미끄럼을 타는 사이 상처가 깊었기 때문이다.
3분 천하에 상처있는 반등이라면 큰 기대를 걸기 어렵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7일자).
대형우량주도 외수펀드 설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중소형 재료주에도 고정팬이 여전했다.
주식시장이 이른바 3분된 양상이다.
제대로 된 반등장에선 7일동안 50포인트나 내렸으면 매물 공백현상이
나타나는게 정상이다.
그러기는 커녕 반대로 고가 매물이 넘쳐 흘렀다.
미끄럼을 타는 사이 상처가 깊었기 때문이다.
3분 천하에 상처있는 반등이라면 큰 기대를 걸기 어렵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7일자).